유니티의 오픈소스 이중잣대: VLC 차단
분야
프로그래밍/소프트웨어 개발
대상자
Unity 개발자, 오픈소스 라이선스 이해가 필요한 개발자, 플랫폼 내 권한 불균형 문제에 관심 있는 개발자
- 난이도: 중급~고급*
핵심 요약
- * **
- Unity 스토어에서 VLC for Unity 통합 패키지 차단 → 개발자들의 불공정한 조치로 비판
- LGPL 라이선스 적용의 일관성 부족 → Unity 자체도 LGPL 라이브러리 사용 중임
- 오픈소스 지속가능성 위협 → 플랫폼 내 권한 불균형, 대안 플랫폼 필요성 부각
- Videolabs Store 개설 → VLC for Unity 바이너리 및 컨설팅 상품 직접 판매로 대응
섹션별 세부 요약
- Unity의 VLC 차단 조치 및 배경
- 2023년 여름 Unity 스토어에서 VLC for Unity 자산 즉시 제거 및 퍼블리셔 계정 정지
- LGPL 라이선스 기준으로 금지했으나, Unity 자체도 LGPL 라이브러리(Lame, libiconv 등) 사용 중
- FFmpeg 등 LGPL 자산은 여전히 스토어에 존재 → 적용 기준 불명확성 지적
- VLC for Unity의 기능 및 영향
- Windows, UWP, Android용으로 배포 → 복잡한 멀티미디어 기능 지원
- Unity와 LibVLC의 크로스플랫폼 통합으로 인해 개발자 인기
- Unity의 이중잣대 비판 → 자체 오픈소스 활용과 모순
- 개발자의 대응 및 대안 플랫폼
- Videolabs Store 개설 → VLC for Unity 바이너리 및 컨설팅 상품 직접 판매
- LibVLCSharp 상업용 라이선스, Kyber SDK 등 추가 상품 제공
- 사용자 직접 오픈소스 빌드도 가능 → 편의성 강조
- 라이선스 및 법적 논란
- LGPL은 독점 애플리케이션에 오픈소스 라이브러리 연결 허용
- GPL은 파생 작업 전체 GPL로 라이선스 요구 → Unity의 LGPL 적용 기준 혼란
- Epic, Godot 등 플랫폼별 LGPL 적용 차이 → Unity의 법적 판단 논란
결론
- *Unity의 VLC 차단은 오픈소스 라이선스 적용의 일관성 부족과 플랫폼 내 권한 불균형을 드러낸 사건**으로, 개발자들의 불만을 자극함.
- 실무 팁: 오픈소스 라이선스 적용 시 LGPL/GPL 차이를 명확히 파악하고, 대안 플랫폼(예: Videolabs Store)을 고려해야 함.
- 주의 사항: Unity의 공급자 계약 조항 변경(5.10.4 조항 삭제) 및 Wayback Machine을 통한 역사적 데이터 검증 필요.
- 추천: Godot와 같은 LGPL 허용 플랫폼을 고려하는 것이 더 유리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