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가 사랑하는 일을 바라보는 시선
카테고리
프로그래밍/소프트웨어 개발
서브카테고리
바이브코딩
대상자
- *개발자, 프로그래밍에 대한 열정을 잃고 있는 개발자**
- 난이도: 중간 (개인적인 성찰과 업무 방향성에 대한 고민을 포함)*
핵심 요약
- 타인이 정한 "개발자 기준"을 무조건 따르는 것보다, 자신만의 업의 기준을 세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.
- 외부 기준(대외 활동, 코딩 테스트 등)에 얽매여 개발의 본질(흥미, 문제 해결 등)을 잃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.
- "진짜 개발자"의 정의는 개인의 성장과 흥미에 따라 달라지며, 외부의 루트에 얽매이지 말아야 한다.
섹션별 세부 요약
1. 외부 기준에 얽매인 개발자 이미지
- 직장인 개발자에게는 "대외 활동", "코딩 테스트", "개발 관련 콘텐츠 소비" 등이 정석 루트로 여겨진다.
- 이러한 기준을 따르지 못하면 "개발자가 아닌 것 같다"는 자괴감을 느끼게 된다.
- 메이플스토리에서의 경험(정해진 루트로 플레이하면 게임의 본질을 잃는다)이 현실 개발에도 적용된다.
2. 개발을 좋아했던 이유
- 명확한 근거와 계산적 업무 처리, 문제 해결과 협업, 지속적인 학습, 사색 시간, 카페 근무, 키보드 타자 소리 등이 좋아서 개발을 선택했다.
- 이러한 요소들을 잃고 "연봉, 이직"이라는 외부 기준만을 위해 살고 있는 현재의 상황에 대한 고민을 제기한다.
3. 진정한 개발자의 기준
- "진짜 개발자"의 정의는 타인이 정한 기준이 아니라, 개인의 성장과 흥미에 따라 스스로 정해야 한다.
- 성장은 필수이지만, 외부 기준에 얽매이지 않고, 본질적인 이유로 개발을 지속해야 한다.**
- 메이플스토리의 예에서처럼, 성장 없이는 가치가 줄어들지만, 기준을 잃으면 의미가 사라진다.
결론
- 자신만의 "개발자 기준"을 정하고, 외부 기준에 얽매이지 않아야 개발의 본질과 열정을 유지할 수 있다.
- "성장"은 필수이지만, 그 성장이 흥미와 문제 해결의 본질을 지키는 방향이어야 한다.
- 개발은 자신의 기준으로 정의되며, 그 기준을 잃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