왜 깨끗한 코드가 필요하지 않은가: 깨끗한 코드가 말해온 거짓말들
카테고리
프로그래밍/소프트웨어 개발
서브카테고리
개발 툴
대상자
- 중급 이상의 개발자
- 깨끗한 코드 원칙에 과도하게 집착한 개발자
- 문제 해결과 생산성 균형을 찾고자 하는 개발자
핵심 요약
- 깨끗한 코드는 도구일 뿐, 종교가 아니다
- "깨끗한 코드" 원칙은 모든 상황에 적용될 수 없으며, 생산성과 인지 부하 간 균형이 필요
- 인지 부하(Cognitive Load) 최소화가 코드 개선의 핵심
- 과도한 추상화나 DRY 원칙 준수는 오히려 인지 부하를 증가시킬 수 있음
- 유연성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은 혁신의 핵심
- 규칙을 무조건 따르기보다, 상황에 맞는 유연한 접근이 더 효과적
섹션별 세부 요약
- 깨끗한 코드는 도구
- 깨끗한 코드 원칙은 도덕적 기준이 아닌 실용적 도구로, 모든 상황에 적용할 수 없음
- 과도한 "깨끗함"은 시간 낭비
-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되, 코드의 외관보다는 기능적 효율성에 중점
- 인지 부하와 추상화의 함정
- 인지 부하(Cognitive Load)는 정보 처리에 필요한 정신적 노력의 양
- 과도한 추상화(예: 14개 추상 계층)는 인지 부하를 극대화
- 간단한 코드(예: 5초 내 이해 가능한 코드)는 인지 부하를 줄임
- 추상화는 명확성을 위한 것이지 유연성 위한 것이 아님
- 많은 개발자가 추상화를 "수집품"처럼 사용
- 추상화가 명확성을 높이는가? 유연성을 위한가?
- 과도한 추상화는 개발자의 본질적 목적(문제 해결)과 분리
- 맥락에 따른 의사결정이 중요
- 규칙을 무조건 따르기보다, 상황에 따른 유연한 판단
- 예: 코드 중복이 논리 명확성 증가에 기여할 수 있음
- "DRY" 원칙은 모든 상황에 적용되지 않음
- 유연성과 창의적 문제 해결
- 유연성은 창의적 문제 해결과 밀접한 관련
- 규칙에 얽매인 개발자는 혁신에 부정적
- 규칙을 무조건 따르지 않는 것과, 인지 부하를 줄이는 것은 병행 가능
- 실무 적용의 핵심: "이건 뇌에 도움이 되는가?"
- 코드 개선 시, "이건 뇌에 도움이 되는가?"라는 질문이 핵심
- 불확실한 상황에서는 동전 던지기와 같은 간단한 결정도 유리
- 깨끗한 코드의 종교적 신봉은 생산성 저하
결론
- *코드의 목적은 문제 해결과 생산성 균형**을 이루는 것이며, 규칙을 무조건 따르기보다 상황에 따른 유연한 접근이 실무에서 더 효과적입니다. 코드 개선 시, "이건 뇌에 도움이 되는가?"라는 질문을 통해 인지 부하를 줄이고, 혁신을 위한 유연성을 유지해야 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