왜 FAANG 회사에 지원을 중단했는가? (그리고 배운 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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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상자
- 소프트웨어 개발자 및 기술 직종의 취업 준비자
- 중간~고급 수준의 경력자 (FAANG 지원 경험이 있는 개발자)
핵심 요약
- FAANG의 안정성은 과거와 달라졌음 → 메타, 아마존, 구글 등 대기업의 해고 사례 증가
- 브랜드 이름보다 '소유권'과 '영향력'이 성장에 더 중요 → 중소기업/부트스트랩 회사에서 제품 결정권 확보
- 인터뷰 기술은 개발자 능력과 상관 없음 → 알고리즘 연습에 시간 낭비 vs 실무에 필요한 프로젝트 개발
섹션별 세부 요약
1. 과거 FAANG 지원의 동기
- FAANG의 유혹
- 6자리 연봉, 무료 점심, 인정받는 브랜드 이름
- LeetCode 연습, 모의 인터뷰, 동적 프로그래밍 패턴 학습 등 강한 준비
- 성공 경험
- 메타, 아마존, 구글 등 대기업 최종 면접 진출
2. 2024년 FAANG의 현실
- 업계 변화
- 해고 확대 (메타, 아마존, 구글 등)
- 프로젝트 중단, 팀 해체, 분야 폐지
- 수년간 준비한 개발자도 Slack 메시지로 해고 통보
- FAANG의 안정성 붕괴
- 직원이 기계의 한 조각일 뿐 → 영향력 미미한 기능 개발
- 업무의 지루함 (회원 가입 버튼 최적화, 미스터리한 마이크로서비스 코드)
3. FAANG 중단 후의 변화
- 중소기업/부트스트랩 회사로 전환
- 개인의 주도성 확보 (제품 결정권, 빠른 출시)
- FAANG보다 더 높은 보상 (소유권 기반 성과)
- 개인 프로젝트 재개
- SaaS 앱, 도구, 스크립트 등 실제 사용하고 싶은 프로젝트
- 수익 창출 가능성 (부수적 수익, 경험 쌓기)
4. 배운 핵심 교훈
- 브랜드 이름 ≠ 안정성
- 스타트업의 수명이 FAANG보다 오래 지속될 수 있음
- 인터뷰 기술은 개발 능력과 독립적
- 인터뷰 성적은 채용 결정에 직접적 영향 미침
- 소유권 > 혜택
- 작은 회사에서의 영향력은 성장에 더 유리
- 실무적 성과 > 알고리즘 연습
- LeetCode 문제 해결은 실무에 직접적 활용 X
- 경로는 유일하지 않음
- FAANG이 성공 유일한 지표가 아님
결론
- FAANG 지원은 선택이지 필수 아님 → 개인의 목표와 적성에 따라 결정
- AI 시대에 '자율성', '창의성', '적응력'이 더 가치 있음
- FAANG의 브랜드보다 개인의 성장과 프로젝트 중심의 경력이 중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