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man을 버리고 Bruno로 전환한 이유와 방법
카테고리
프로그래밍/소프트웨어 개발
서브카테고리
개발 툴
대상자
소프트웨어 개발자, Git을 사용하는 팀, API 테스트 도구를 간단하게 사용하고자 하는 개발자
핵심 요약
- Bruno의 핵심 장점: 가볍고 오픈소스이며, Git-Friendly한 구조로 API 작업을 코드와 동일하게 관리 가능
- Postman의 주요 문제점: Electron 기반 아키텍처로 메모리 소모가 많고, 프로피리터리 포맷을 사용해 Git 통합이 어렵다
- 전환 방법: Postman의 JSON 내보내기 → Bruno의 .bru 파일로 가져오기
섹션별 세부 요약
- Postman의 한계
- Resource Heavy: Electron 기반으로 실행 속도가 느리고 메모리 사용량이 높다
- Git-Unfriendly: 컬렉션을 프로피리터리 포맷으로 저장해 버전 관리가 어렵고 병합 충돌이 발생한다
- Pricing Concerns: 협업 및 고급 테스트 기능이 유료 계획에 묶여 있다
- Bruno의 주요 장점
- Lightweight: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으로 리소스 효율적이며, 낮은 하드웨어 사양에서도 빠르게 작동
- Git-Friendly: 요청 구조를 파일 기반으로 제공해 API 작업을 코드와 동일한 방식으로 버전 관리 가능
- Offline-Friendly: 인터넷 연결 없이도 전체 기능을 사용할 수 있음
- 전환 프로세스
- Export from Postman: Postman의 컬렉션을 JSON 포맷으로 내보냄
- Import into Bruno: JSON 파일을 .bru 포맷으로 변환하여 Bruno에 가져오기 가능
- Bruno의 기능
- 환경 변수:
env
파일을 통해 여러 환경 설정 가능 - 스крипт링: 기본적인 요청 체인 및 JavaScript 스니펫 지원
- 버전 관리: 모든 변경 사항이 트래킹 및 병합 가능
- Bruno의 한계
- Community Size: Postman보다 커뮤니티가 작아 튜토리얼 및 통합이 제한적
- Advanced Features: 빌트인 테스트 어서션, Newman CLI, 모니터링 등 고급 기능 누락
- Cloud Sync: 실시간 협업 및 자동 동기화 기능 없음
결론
Bruno는 간단한 API 작업과 Git 통합이 필요한 개발자에게 적합하며, Postman의 고급 기능이 필요한 경우 두 도구를 상황에 따라 조합하여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