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AI는 앱이 아니다"…워크데이, 디지털 직원 체계로 업무 재편 선언
카테고리
프로그래밍/소프트웨어 개발
서브카테고리
인공지능, 머신러닝
대상자
HR 담당자, IT 담당자, 기업 전략가 / 중~고급 수준
핵심 요약
- AI를 '디지털 직원'으로 재정의하여 플랫폼 기반으로 통제·관리 체계 구축
- 역할 기반 에이전트 설계로 HR, 채용 등 업무에 특화된 AI 제공
- '에이전트 시스템 오브 레코드'를 통해 온보딩, 모니터링, 컴플라이언스 통합 관리
섹션별 세부 요약
1. 워크데이의 AI 전략
- AI를 단순 앱이 아닌 '디지털 직원'으로 정의, 플랫폼 기반 통제 체계 마련
- 10년간 '스킬 클라우드' 시스템 구축으로 HR 데이터 정제 및 AI 학습 기반 마련
- 연간 10개 미만의 에이전트 출시로 책임감 있는 AI(Responsible AI) 원칙 준수
2. HR 중심 AI 적용
- HR 업무에 AI 적합성 강조: 반복적 테스크, 인간과의 상호작용, 지속적 학습 가능
- 85개 이상 유스케이스 운영 중, 4,100개 기업이 AI 기능 활용 중
3. 에이전트 유형 및 설계
- 해석형 에이전트 (규칙 입력 후 자동 수행) vs 실행형 에이전트 (자율 판단·실행, 유연성 및 ROI 효과 높음)
- 실행형 에이전트는 법규·윤리 통제 체계 필수, 워크데이의 플랫폼 환경으로 안전 설계
4. 에이전트 관리 체계
- '에이전트 시스템 오브 레코드' 플랫폼 제공: 역할 정의, 작동 제어, 비용 추적, 성과 개선 통합 관리
- 3가지 개발 경로 운영: 워크데이 직접 개발, 고객 맞춤형 개발, 산업별 파트너 개발
결론
- '워크데이 일루미네이트' 프레임워크를 통해 자동화, 보조, 혁신 세 가지 방향으로 AI 확장
- 책임감 있는 AI 원칙을 기반으로 신뢰성·안전성 확보, 기업 내 AI 도입 시 구조적 전환 필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