WT3: 신뢰 없는 자율 DeFi 에이전트의 실현
카테고리
프로그래밍/소프트웨어 개발
서브카테고리
인공지능
대상자
- DeFi 개발자, 자율 에이전트 설계자, 트러스트리스 인프라 구축자
- 난이도: 중급 이상 (TEE, 암호화, 스마트 계약 개념 이해 필요)
핵심 요약
- WT3는 Oasis TEE 클라우드의 Intel SGX 인클로저에서 실행되는 신뢰 없는 자율 DeFi 에이전트로, 개인 키 관리와 비공개 전략을 구현
- 모든 결정은 on-chain에서 검증되며, 인클로저 내부에서만 키 생성 및 회전이 이루어짐
- Hyperliquid, Predictoor 등 플랫폼과의 연동을 통해 실시간 거래를 수행하고, Sapphire에서의 Solidity 기반 스마트 계약을 활용
섹션별 세부 요약
1. 서론: 기존 자율 에이전트의 한계
- 기존 에이전트는 개발자 키 보유, 오프체인 로직 실행, 멀티시그 계정 유출, 트랜잭션 프론트런 가능 등의 문제 존재
- WT3는 신뢰 없는 환경에서 자율 실행 가능한 실제 구현 사례로, 기존 모델의 단점을 해결
2. WT3의 핵심 특징
- 개인 키 관리: 인클로저 내부에서 생성 및 회전, 외부에 노출 없음
- 비공개 전략: 로직은 인클로저 내에서 실행되며, 외부에 노출되지 않음
- on-chain 검증: 모든 거래 결정이 스마트 계약을 통해 검증됨
3. 아키텍처 및 기술
- Intel SGX 인클로저에서 코드 실행
- 원격 증명(Remote Attestation)을 통해 인클로저 무결성 검증
- 암호화된 입력/출력 처리 및 on-chain 로그 기록
- Sapphire 플랫폼에서 Solidity 기반 스마트 계약 사용 (예:
randomBytes
,confidential storage
)
4. 거래 인프라 및 데이터 활용
- Hyperliquid과 연동하여 크로스체인, 고속 DEX 인프라 활용
- Predictoor의 신호를 모델에 통합하여 알파 전략 구현
- 실시간 거래 실행 및 on-chain 트랜잭션 출력
5. 토레이 (Treasury) 및 확장성
- $100K 초기 토레이 설정
- $ROSE 토큰 구매/소각, 스테이킹 수익 공유, 클론 템플릿 제공을 통해 확장성 강화
6. 참고 구현 사례 및 기술 스택
- 자율 에이전트의 실무 적용 예시:
- 암호화된 로직과 인클로저 기반 키 관리
- on-chain 제어를 통한 에이전트 업그레이드
- ROFL 아키텍처와 보안 메모리 처리
결론
- WT3는 기존 자율 에이전트의 단점을 해결하고, 신뢰 없는 환경에서의 자율성을 실현하는 사례
- Sapphire, ROFL Framework, Oasis SDK 등을 활용해 자체적으로 WT3 스타일 에이전트 개발 가능
- 개인키 노출, 전략 유출, 트러스트 의존성을 방지하는 신뢰 없는 인프라 구축이 핵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