과기정통부, XaaS 사업 시작…AI·클라우드로 산업 개조

과기정통부, XaaS 사업 본격 착수…AI·클라우드로 '산업 개조'

카테고리

프로그래밍/소프트웨어 개발

서브카테고리

AI, 클라우드, DevOps

대상자

IT 및 소프트웨어 개발자, AI 연구자, 기업 기술 담당자, 정부 및 산업 기관 관계자

핵심 요약

  • XaaS(X as a Service) 사업은 AI 및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산업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하며, 의료, 제조, 물류 등 16개 분야에 적용
  • 3단계 개발 모델을 통해 서비스 기획 → 개발 → 확산을 진행하고, 66억8천만원 규모의 예산 투입
  •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이 주도하며, 대기업, 대학, 지방정부 등이 협력하여 실제 적용 가능성을 검증

섹션별 세부 요약

###1. 사업 개요 및 추진 계획

  • 과기정통부는 2024년 'XaaS 선도 프로젝트'로 의료, 제조, 물류 등 16개 과제를 선정하고, 66억8천만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
  • 기존 과제는 개발·확산 단계로 이동, 신규 과제기획 6개, 개발 3개가 추가됨
  • 3단계 구조를 통해 서비스 기획, 개발, 실증·확산을 통합 지원

###2. 주요 개발 과제 및 참여 기관

  • AI 기반 디지털 병리 서비스 : 슈파스 주도, 강남세브란스병원 등과 협력
  • 무역 워크스페이스 : 팀리부뜨 주도, 생성형 AI 기반으로 견적 → 통관 전 과정 자동화
  • 신발 디자인 및 제조 디지털화 플랫폼 : 크리스틴컴퍼니 주도, 빅데이터 및 생성형 AI 활용
  • 전기차 관리 플랫폼(EVaaS) : 케이에스랩 주도, OBD2 단말기로 실시간 배터리 상태 감지

###3. 협력 기관 및 기술적 특징

  •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이 주도하며, 대학, 지방정부, 산업 협회 등이 수요기관으로 참여
  • AI, 클라우드, IoT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전환 모델 구축
  • 블록체인 운송 이력 관리, 증강현실 기반 정비 매뉴얼, 디지털 광고 플랫폼 등 다양한 기술 적용

결론

  • XaaS 사업은 AI 및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, 실제 적용 가능성과 기술 혁신을 동시에 추구하는 프로젝트로, 정부-기업-대학 간 협력 모델을 확대할 수 있는 전략적 기회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