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수시, 웹드라마로 도시 정체성 그리다
분야
기획
대상자
도시브랜딩 전략 수립자, 문화콘텐츠 기획자,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
난이도: 중급~고급 (도시문화자산 연계 전략 및 스토리텔링 기법 강조)
핵심 요약
- 도시브랜딩 전략으로 웹드라마 '그림자' 제작을 통해 역사·문화·감성 서사를 결합한 문화형 도시정체성 구축
- MZ세대 휴먼스토리와 시간여행 판타지 형식으로 역사적 비극(여수 이야포 사건, 게르니카 사건)을 교차시켜 국제적 인권 감수성 강조
- YIDF(여수 국제 디지털 페스티벌) 개최로 웹콘텐츠 도시로의 전환, 단기 콘텐츠와 달리 장기 연재 체계를 확보
- 도시문화자산과 스토리텔링을 일관되게 연결해 감성 콘텐츠로 세계적 디지털 시민과 소통
섹션별 세부 요약
- 도시브랜딩의 새로운 전략
- 10번째 웹드라마 '그림자'가 역사와 감성을 결합한 서사로 도시 정체성을 재정의
- MZ세대를 중심으로 실제 사건(여수 이야포 사건)과 국제 인권 사건(게르니카 사건)을 교차시켜 감성 공감 유도
- 시간여행 판타지 형식으로 도시의 정체성을 문화 메시지로 전달
- 콘텐츠 제작의 기획적 접근
- 총 5화, 약 50분 분량으로 구성된 도시 숨은 장소 촬영 (율촌역 폐역, 여자만 상봉데크길 등)
- 장기 연재 체계를 통해 문화자산 연계와 브랜드화를 병행
- 국제 페스티벌(YIDF) 개최를 통한 웹콘텐츠 도시로의 전환 기념
- 성과와 전략적 의미
- 9년간 9편의 웹드라마 제작 경험, 국제 수상작(하멜)을 통해 예술성 인정
- 국내외 1,300편 출품작 유치로 디지털 콘텐츠 중심도시로의 성장
- 제2회 국제 웹드라마 영화제 개최를 통해 세계적 플랫폼 확장
결론
- 도시브랜딩은 단순한 홍보에서 벗어나 문화자산과 스토리텔링의 융합으로 진화
- 웹드라마 '그림자'는 역사·감성·인권을 통한 세계적 공감을 이끌어내는 디지털 콘텐츠 전략
- 장기적 연재와 국제 페스티벌을 통해 문화형 도시정체성을 구축하는 도시 기획 사례로 참고 가치 있음
- 도시문화자산을 감성 콘텐츠로 재해석하는 방식은 디지털 시대의 도시브랜딩 전략으로 확장 가능