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
카테고리
인프라/DevOps/보안
서브카테고리
DevOps
대상자
- DevOps 엔지니어 및 보안 팀: Zero Trust 모델을 CI/CD 파이프라인에 통합하는 방법을 학습하고, 보안 강화를 위한 실무 적용 전략을 이해하는 데 도움
- 난이도: 중급 이상 (기술적 개념과 도구 사용법 포함)
핵심 요약
- Zero Trust는 모든 시스템과 워크로드에 대한 명시적 신뢰를 제거하고, 지속적인 인증 및 정책 검증을 기반으로 접근을 허용
- SPIFFE/SPIRE, Identity-Aware Proxies(IAPs), Open Policy Agent(OPA) 등의 도구를 활용해 보안을 자동화하고 파이프라인 속도 저하를 방지
- 정책을 코드로 통합 (Policy-as-Code)하여 GitOps 워크플로우에 적용, 보안과 혁신 사이의 균형 유지
섹션별 세부 요약
1. Zero Trust 모델의 핵심 원칙
- 명시적 신뢰 제거: IP 주소, 서브넷, 클러스터 내부에 기반한 접근 허용 없음
- 동적 인증 강화: 정적 암호 대신 워크로드의 실시간 맥락에 기반한 SPIFFE ID 사용
- 정책 기반 접근: 정체성, 맥락, 정책을 기반으로 모든 상호작용 검증
2. CI/CD 파이프라인에서 Zero Trust의 도전 과제
- 복잡한 보안 도구 통합: 키 관리 시스템(Vault)의 복잡한 설정으로 인한 개발자 생산성 저하
- 과도한 정책 검증: 미세한 정책 오류로 인한 정당한 배포 차단
- 서비스 간 신뢰 관계 파괴: Zero Trust 도입 시 미스터리 서비스 간 커뮤니케이션 실패
3. Identity-Aware Proxies(IAPs)의 역할
- 인증 방식: OAuth, OIDC, mTLS, 워크로드 정체성 기반 요청 인증
- 보안 강화: 백엔드 서비스 직접 노출 방지, 정책 기반 접근 제어
- 사용 사례: GitHub Actions, GitLab CI 웹훅 보호, Kubernetes 내부 서비스 보호
4. SPIFFE/SPIRE를 통한 동적 워크로드 정체성
- SPIFFE ID 예시:
spiffe://prod.cluster/ns/default/sa/frontend
- 장점: 정적 암호 제거, 암호화된 정체성 검증, 즉시 접근 중단 가능
- 구현 방식: SPIRE 에이전트와 서버 클러스터 배포, 서비스 선택자(컨테이너 이미지, 라벨 등) 기반 등록
5. Open Policy Agent(OPA)를 통한 정책 강제
- 정책 예시:
input.identity == "spiffe://prod/ci-runner"
- 장점: Git 통한 정책 버전 관리, 파이프라인, API, 프록시에 쉽게 통합
- 사용 사례: Kubernetes Gatekeeper, Envoy 프록시, Terraform과의 연동
6. GitOps와 Zero Trust의 통합
- 핵심 고려사항:
- CI/CD 에이전트의 강력한 인증
- 변경 사항이 검증된 정체성에 의해 승인
- 에이전트 사용 시 일시적 암호 적용
- PR 검토 및 파이프라인 실행 단계에서 정책 강제
- 도구 예시: Flux/Argo CD, Sigstore Cosign, Conftest
7. Zero Trust CI/CD 아키텍처 예시
- 워크플로우:
- 개발자가 GitHub에 코드 커밋
- GitHub Actions 파이프라인 실행 (OIDC + SPIRE 인증)
- Vault에서 짧은 유효 기간의 암호 발급
- OPA 정책 검증: 특정 네임스페이스 배포 권한 확인
- Argo CD가 Git에서 새 구성 적용
- SPIFFE 기반 mTLS로 클러스터 내 통신 제어
- 로그 및 접근 결정 중앙 집중 감사
결론
- Zero Trust는 보안 도구가 아닌 설계 원칙이며, DevOps에 적용 시 정체성, 접근, 신뢰의 재정의가 필요
- 실무 적용 시 정적 암호 제거, 워크로드 정체성 도입, 정책을 코드로 통합, IAPs로 내부 서비스 보호를 우선순위로 설정
- SPIFFE/SPIRE, OPA, GitOps 도구와의 협업을 통해 보안과 혁신을 동시에 달성 가능